21일까지
12월을 맞은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시민들이 보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로비톡톡’ 렉처콘서트편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로비톡톡’은 지난 5월 재개관한 수성아트피아가 지역민들에게 상시 열린 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한 예술특강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클래식감상, 무용연극, 미술 편으로 나누어 테마별로 진행해왔다.
이번 렉처콘서트의 일정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로 매주 화, 목요일 대극장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총 6회 진행되고 있다.
오는 14일에 피아니스트이자 아트앤소울 대표인 조현영이 각각 바이올리니스트 배민영, 첼리스트 배혜정과 함께 ‘음악의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 19일에는 국가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산조 이수자 이미경이 ‘전통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가야금 연주를 들려주며, 21일에는 독일퀼른음대를 졸업한 클래식기타 연주자 김정열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음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로비톡톡’은 지난 5월 재개관한 수성아트피아가 지역민들에게 상시 열린 공간 조성을 위해 기획한 예술특강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클래식감상, 무용연극, 미술 편으로 나누어 테마별로 진행해왔다.
이번 렉처콘서트의 일정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로 매주 화, 목요일 대극장 로비에서 오후 2시부터 총 6회 진행되고 있다.
오는 14일에 피아니스트이자 아트앤소울 대표인 조현영이 각각 바이올리니스트 배민영, 첼리스트 배혜정과 함께 ‘음악의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 19일에는 국가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산조 이수자 이미경이 ‘전통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가야금 연주를 들려주며, 21일에는 독일퀼른음대를 졸업한 클래식기타 연주자 김정열이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음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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