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고객에게 연말연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 DGB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우수 고객을 초청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공연은 지난 15일 대구 북구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Talk(토크)’ 주제의 1부 행사, 고흐와 고갱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Classic(클래식)’ 주제의 2부 행사로 이어졌다. 초청받은 고객들은 대구은행 제2본점 주변 크리스마스 트리 경관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즐겼으며 토크쇼와 음악 공연, 미술이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행사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을 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DGB대구은행이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 대구 북구 칠성동 제2본점 대강당에서 ‘2023 DGB행복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1부 행사에서 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이 ‘말그릇 키우는 법’ 강연을 하는 모습. DGB대구은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