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성과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18~34세) 대상의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참여 수당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촉진·지원한다.
대구시는 작년부터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달 초 사업 참여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6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 단념 청년(18~34세) 대상의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및 참여 수당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을 촉진·지원한다.
대구시는 작년부터 대구시 청년센터와 함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달 초 사업 참여 4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6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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