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58건 805억 반영
영일만대교 건설 1천350억
R&D 예산 58건 4천370억
SOC 신규사업 발굴 매진
영일만대교 건설 1천350억
R&D 예산 58건 4천370억
SOC 신규사업 발굴 매진
포항시는 내년도 국가 투자예산으로 올해보다 1천184억원이 증가한 1조4천10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58건에 805억원, 계속사업 157건에 1조3천302억원을 확보했고 영일만대교 건설 설계·공사비 1천350억원도 반영됐다.
SOC 분야는 38건, 6천670억원으로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 횡단 구간) 1천350억원, 국도 31호선(포항~안동) 확장 1천352억원,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 건설 90억원,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2단계 축조 102억원 등이다.
R&D 예산은 454억원이 증가한 58건, 4천370억원으로 신성장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지원센터 IRC 지원 사업 41억원,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DX) 실증센터 구축 28억원,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증설 20억원, 동물용 의약품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생산공정 고도화 사업 25억원 등이다.
시가 역점 추진하는 3대 신산업의 한 축인 이차전지 분야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3건의 신규사업이 반영돼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전지 보국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사업도 올해 예타를 통과하고 내년부터 포스코와 블루밸리 국가산단을 잇는 배관망 구축에 들어가게 돼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시는 정부예산에서 SOC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내년부터 SOC 분야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하고 신성장 산업의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신규사업 58건에 805억원, 계속사업 157건에 1조3천302억원을 확보했고 영일만대교 건설 설계·공사비 1천350억원도 반영됐다.
SOC 분야는 38건, 6천670억원으로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 횡단 구간) 1천350억원, 국도 31호선(포항~안동) 확장 1천352억원,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 건설 90억원, 포항 영일만항 남방파제 2단계 축조 102억원 등이다.
R&D 예산은 454억원이 증가한 58건, 4천370억원으로 신성장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기반을 마련했다.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지원센터 IRC 지원 사업 41억원,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DX) 실증센터 구축 28억원, 4세대 방사광가속기 빔라인 증설 20억원, 동물용 의약품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생산공정 고도화 사업 25억원 등이다.
시가 역점 추진하는 3대 신산업의 한 축인 이차전지 분야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3건의 신규사업이 반영돼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전지 보국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사업도 올해 예타를 통과하고 내년부터 포스코와 블루밸리 국가산단을 잇는 배관망 구축에 들어가게 돼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시는 정부예산에서 SOC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내년부터 SOC 분야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하고 신성장 산업의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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