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80% 이상 목표
경산시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도 건설사업을 조기발주하기 하고 ‘조기발주 설계단’을 출범했다.
조기발주 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도로사업반 등 8개 반, 144명으로 구성해 상반기에 내년도 건설사업 438건(1천300억원)의 80% 이상 발주를 목표로 운영한다.
조기발주 대상 사업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SOC 사업이 대부분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맑은물사업단, 읍면동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시장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수출 부진 등으로 내년 건설업계가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공공부문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조기발주 설계단은 건설안전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반, 도로사업반 등 8개 반, 144명으로 구성해 상반기에 내년도 건설사업 438건(1천300억원)의 80% 이상 발주를 목표로 운영한다.
조기발주 대상 사업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SOC 사업이 대부분으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맑은물사업단, 읍면동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시장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수출 부진 등으로 내년 건설업계가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공공부문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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