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0일 ‘경산5일반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산5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이미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준공 시점이 도래됨에 따라 연속성 있는 신규 산업단지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경산5일반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한 조성사업비,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의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난 7월 착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반영한 유치업종 선정, 경제적 타당성,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향후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사업시행자를 정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경산5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이미 조성 중인 산업단지의 준공 시점이 도래됨에 따라 연속성 있는 신규 산업단지 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은 경산5일반산업단지 후보지에 대한 조성사업비,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의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목표로 지난 7월 착수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반영한 유치업종 선정, 경제적 타당성,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향후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사업시행자를 정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