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이 대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호를 강화했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대구 방문 일정에 신변보호팀 70명, 형사 10명, 기동대 120명 등 경력 240명을 투입키로 했다.
경찰은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한 조치로 당초 계획보다 경력 투입을 늘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충남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대구 방문 일정에 신변보호팀 70명, 형사 10명, 기동대 120명 등 경력 240명을 투입키로 했다.
경찰은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한 조치로 당초 계획보다 경력 투입을 늘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충남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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