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복합시설·하수관로 정비 등
15개 신규·40개 계속사업 탄력
15개 신규·40개 계속사업 탄력
경산시는 올해 국가투자예산으로 총 1천7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가투자예산은 일반 국비를 제외하고 경산시가 추진하는 특정사업 예산으로 2022년 1천651억원, 지난해 2천505억원을 확보해 첨단ICT 중심도시 도약과 각종 현안 및 지역경제 활력사업들을 추진했다.
시는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규 전략사업과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 신청, 관련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국비 확보로 학교복합시설 건립 96억원, 고정밀 전자지도구축 챌린지 사업 50억원, 초거대AI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 환경조성 40억원,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가설공사 5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2억5천만원 등 15개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 동부지구 및 남천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179억원, 백안 금구지구 배수개선 40억원,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44억원,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33억원, 경산창업열린공간 조성 30억원, 뷰티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 10억원 등 40개 계속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올해도 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국가투자예산은 일반 국비를 제외하고 경산시가 추진하는 특정사업 예산으로 2022년 1천651억원, 지난해 2천505억원을 확보해 첨단ICT 중심도시 도약과 각종 현안 및 지역경제 활력사업들을 추진했다.
시는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규 전략사업과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 신청, 관련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국비 확보로 학교복합시설 건립 96억원, 고정밀 전자지도구축 챌린지 사업 50억원, 초거대AI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 환경조성 40억원,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가설공사 5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2억5천만원 등 15개 신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 동부지구 및 남천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179억원, 백안 금구지구 배수개선 40억원,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44억원, 경산지식산업센터 건립 33억원, 경산창업열린공간 조성 30억원, 뷰티산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 10억원 등 40개 계속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올해도 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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