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원 전 경상북도 관광정책과장이 1월 1일 제26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경주 출신인 정 부시장은 지난 1990년 성주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의회 및 인재개발정책관실 근무에 이어 전국체전기획단장,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을 지내는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경북 경주 출신인 정 부시장은 지난 1990년 성주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의회 및 인재개발정책관실 근무에 이어 전국체전기획단장,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을 지내는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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