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대표단, 7~15일 방미
CES 참관·미래 기술동향 확인
현지 글로벌 기업 방문·투자 협의
한인 상공인 등 민간 교류 활성화
CES 참관·미래 기술동향 확인
현지 글로벌 기업 방문·투자 협의
한인 상공인 등 민간 교류 활성화
구미시가 로봇 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과 협력으로 로봇산업 밸류체인을 조성해 반도체, 방위산업과 함께 미래 신산업 중심 경제혁신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경제교류로 구미 성장을 이끄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 대표단이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찾아 미주 대구경북 향우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지 정보교환과 교류 활동 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8일에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특수 분수 디자인·시공 전문기업인 WET(Water Entertainment Technologies) 사를 방문해 구미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자문을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9일에는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글로벌 대표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LG전자, LIG넥스원, 위로보틱스, 구일엔지니어링 등 국내 로봇 인공지능(AI) 선도기업 4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가치사슬 조성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경북도 유레카관 공동관과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미래 혁신기술을 둘러보고 콜로라도 덴버에서는 투자 타깃기업인 A사를 방문해 향후 투자지원과 투자계획을 협의한다.
로스앤젤레스 한인 상공인과도 만나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반도체, 로봇 등 미래 혁신산업의 최적지임을 국내외 기업에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고 앞으로 구미에 많은 혁신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에 따르면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와 경제교류로 구미 성장을 이끄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미시 대표단이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찾아 미주 대구경북 향우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지 정보교환과 교류 활동 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8일에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특수 분수 디자인·시공 전문기업인 WET(Water Entertainment Technologies) 사를 방문해 구미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자문을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9일에는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글로벌 대표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LG전자, LIG넥스원, 위로보틱스, 구일엔지니어링 등 국내 로봇 인공지능(AI) 선도기업 4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가치사슬 조성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와함께 경북도 유레카관 공동관과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미래 혁신기술을 둘러보고 콜로라도 덴버에서는 투자 타깃기업인 A사를 방문해 향후 투자지원과 투자계획을 협의한다.
로스앤젤레스 한인 상공인과도 만나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반도체, 로봇 등 미래 혁신산업의 최적지임을 국내외 기업에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고 앞으로 구미에 많은 혁신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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