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출마 기자회견
김현권(사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선거 사무실에서 22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 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구미다. 공단은 비어가고 원룸촌은 텅텅 비었다. 쓰레기만 을씨년스럽게 쌓여가고, 문 닫은 가게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구미가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해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구미는 대한민국에서 RE100을 선언한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로 삼성전자, LG전자, SK실트론,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모두 구미에 있고, LG이노텍은 생산라인의 60% 이상이 구미에 있는데 RE100 달성 목표연도가 2030년이다. 각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구미 RE100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위기의 구미다. 공단은 비어가고 원룸촌은 텅텅 비었다. 쓰레기만 을씨년스럽게 쌓여가고, 문 닫은 가게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구미가 여기서 주저앉고 말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지도력을 확보해 구미산단을 재설계해 첨단미래도시로 바꿀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구미는 대한민국에서 RE100을 선언한 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로 삼성전자, LG전자, SK실트론,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모두 구미에 있고, LG이노텍은 생산라인의 60% 이상이 구미에 있는데 RE100 달성 목표연도가 2030년이다. 각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구미 RE100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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