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현상에 얼음 두께 미충족
영남지역 대표 겨울축제 ‘2024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이상 고온으로 취소됐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안동시는 당초 예년 대비 축제장 규모를 확장하는 한편 창작썰매 최강자전, 얼음조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얼음 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시민안전 등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안동시는 당초 예년 대비 축제장 규모를 확장하는 한편 창작썰매 최강자전, 얼음조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얼음 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시민안전 등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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