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객서비스 디지털 확장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제18회 2024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같은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DGB캐피탈은 ‘새로운 금융, 신뢰받는 파트너’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 아래 대(對)고객서비스 디지털 확장과 고객센터 운영방식의 전환을 통해 고객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자동차 구독플랫폼인 ‘카버스’를 출시했으며, 챗봇 서비스 고도화,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축 추진을 통해 콜업무 자동화 등 비대면 채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고객 CS업무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인하우스 형태에서 아웃소싱으로 전환했으며, 프로세스 자동화와 리테일금융자산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접점 업무를 지속해서 효율화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은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굿 프렌즈’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자립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시설의 보호조치가 종료돼 경제적·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게 되는 청년들을 위해 학업, 취업, 생계뿐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DGB캐피탈은 ‘새로운 금융, 신뢰받는 파트너’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 아래 대(對)고객서비스 디지털 확장과 고객센터 운영방식의 전환을 통해 고객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자동차 구독플랫폼인 ‘카버스’를 출시했으며, 챗봇 서비스 고도화,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축 추진을 통해 콜업무 자동화 등 비대면 채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고객 CS업무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고객센터 운영 방식을 인하우스 형태에서 아웃소싱으로 전환했으며, 프로세스 자동화와 리테일금융자산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접점 업무를 지속해서 효율화할 계획이다.
DGB캐피탈은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굿 프렌즈’ 사업도 함께하고 있다. 자립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시설의 보호조치가 종료돼 경제적·정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게 되는 청년들을 위해 학업, 취업, 생계뿐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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