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예산 9500만원 지원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경북도 지정 축제 선정 심사’에서 ‘봉화은어축제’가 도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본지 12일자 2면 관련보도)
경상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를 거쳐 도내 14개 축제를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북도로부터 9천500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돼 봉화 은어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상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를 거쳐 도내 14개 축제를 경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북도로부터 9천500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돼 봉화 은어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9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화를 도모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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