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천㎏ 물량 수출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이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를 국내 유일의 할랄수출작업장 (주)한다운에프에스엘(대표이사 류창열)을 통해 지난 11일 2천kg 정도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 선적했다.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를 개발, 공급해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다.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를 개발, 공급해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다.
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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