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견인제 결연식은 관내 신규 공무원 2명과 선배 공무원 2명이 참석하여 멘토-멘티 1대1 결연에 대한 축하 인사 및 소감 발표와 추진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고 신규 공무원이 맡은 업무에 적합한 선배 공무원을 매칭해 업무 적응을 도왔다.
결연을 맺은 선배 공무원(멘토)과 신규 공무원(멘티)은 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되고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로 영천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김희수 교육장은“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선·후배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영천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