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 무상교통 추진운동을 본격화한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17일 대구 수성구 전교조 대구지부 강당에서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녹색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주최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를 기점으로 무상교통의 국내·외 사례와 무상교통으로 인한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대응 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구지역 무상교통 추진운동 방향을 논의한다.
이들 단체는 “무상교통은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을 대중교통으로 유입시켜 온실가스 저감과 대중교통 이용자의 재정적 부담, 물가상승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ㄱ아조했다.
앞으로 뜻을 함께 하는 시민사회 모두와 무상교통 추진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주민조례청구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17일 대구 수성구 전교조 대구지부 강당에서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 녹색당 대구시당, 정의당 대구시당 주최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를 기점으로 무상교통의 국내·외 사례와 무상교통으로 인한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대응 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구지역 무상교통 추진운동 방향을 논의한다.
이들 단체는 “무상교통은 승용차를 타는 사람들을 대중교통으로 유입시켜 온실가스 저감과 대중교통 이용자의 재정적 부담, 물가상승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ㄱ아조했다.
앞으로 뜻을 함께 하는 시민사회 모두와 무상교통 추진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주민조례청구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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