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대로변에서 트럭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께 동구 방촌동 화랑교 동편 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고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이 여성은 다행히 이동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께 동구 방촌동 화랑교 동편 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는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되고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이 여성은 다행히 이동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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