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도로명 주소, 조상땅 찾기 등 지적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처리해 주는 제도다.
시는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19일 이산면 신천1리 마을회관에서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읍면지역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접수처리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는 거동이 불편한 농촌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지적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비예산사업으로 매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도로명 주소, 조상땅 찾기 등 지적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처리해 주는 제도다.
시는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19일 이산면 신천1리 마을회관에서 현장방문 처리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 19일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읍면지역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접수처리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는 거동이 불편한 농촌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지적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시행하는 비예산사업으로 매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