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비 확대 약속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의 김태한(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산어촌 노인 의료지원비 확대’를 약속했다.
김태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도 부족하지만 노년층의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 간병비 등은 엄청난 부담이 된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노인층의 의료지원 실태를 파악하고 대상자와 자격요건, 재원 등에 대해 꼼꼼히 검토한 뒤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나 지자체별로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골 생활을 하며 1차 산업에 종사한 뒤 70세 이상 고령이 된 노인에 대한 의료지원제도는 별도로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릎 관절이나 허리 통증, 백내장 등은 농산어업에 종사한 주민들이 흔히 앓고 있는 병 질환으로 대부분이 자식들에게 부담주기 싫어 아픈 몸을 약으로 버티고 있어 치료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김병태기자
김태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병원도 부족하지만 노년층의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 간병비 등은 엄청난 부담이 된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노인층의 의료지원 실태를 파악하고 대상자와 자격요건, 재원 등에 대해 꼼꼼히 검토한 뒤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나 지자체별로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골 생활을 하며 1차 산업에 종사한 뒤 70세 이상 고령이 된 노인에 대한 의료지원제도는 별도로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릎 관절이나 허리 통증, 백내장 등은 농산어업에 종사한 주민들이 흔히 앓고 있는 병 질환으로 대부분이 자식들에게 부담주기 싫어 아픈 몸을 약으로 버티고 있어 치료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연·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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