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대응 플랜 가동 강조
문 예비후보는 “기업가 정신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늘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도록 지역상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온라인을 활용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경영혁신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으로 이들이 지역의 스타벤처가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저임금 유지를 위한 직원 고용지원금 지원, 분기 매출 실적 기준으로 열위 업체 카드 수수료 면제 및 인하 확대, 힘든 피고용인과 고용주 부담 완화를 위한 주휴수당 보장 지원, 소상공인 금리 우대 확대 적용 등을 추진해 이들이 생계형을 넘어 삶을 바꾸는 생활 속 혁신기업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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