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고2 대상 3월 기초학력진단
결과 따라 맞춤 지도·향상도 점검
찾아가는 한글 선생님 등 사업 운영
결과 따라 맞춤 지도·향상도 점검
찾아가는 한글 선생님 등 사업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학생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실현과 체계적인 기초학력 지원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강화,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내실화를 중점 추진하며 이를 위해 300억여 원을 투입한다.
시교육청은 다각적 진단을 통한지원대상 학생 선정을 위해 초2~고2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도와 향상도 진단(6, 9, 12월)을 실시한다.
또 올해부터 초3, 중1 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해 교과 성취수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 결과를 제공해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수업 안-학교 안-학교 밖으로 이어지는 3단계 안전망도 강화한다.
특히 한글 미해득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 선생님’을 운영,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풀 아웃 수업을 진행한다.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인원을 초등 430여 명, 중등 340여 명으로 늘려 학생의 학력 지도 및 심리·정서·사회성 함양을 위한 면대면 지원도 강화한다.
또 난독학생 지원 대상을 초1~고3까지 확대하고 대구교대와 연계해 특수요인 학생들에 대한 교원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개설·운영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강화,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내실화를 중점 추진하며 이를 위해 300억여 원을 투입한다.
시교육청은 다각적 진단을 통한지원대상 학생 선정을 위해 초2~고2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도와 향상도 진단(6, 9, 12월)을 실시한다.
또 올해부터 초3, 중1 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해 교과 성취수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 결과를 제공해 개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수업 안-학교 안-학교 밖으로 이어지는 3단계 안전망도 강화한다.
특히 한글 미해득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한글 선생님’을 운영,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풀 아웃 수업을 진행한다.
1수업 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인원을 초등 430여 명, 중등 340여 명으로 늘려 학생의 학력 지도 및 심리·정서·사회성 함양을 위한 면대면 지원도 강화한다.
또 난독학생 지원 대상을 초1~고3까지 확대하고 대구교대와 연계해 특수요인 학생들에 대한 교원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개설·운영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