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이엔지(대표이사 이기수)가 영남대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는 최근 ㈜두영이엔지 이기수 대표이사 등이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90년 두영주조기술을 창업해 2004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주조설비 플랜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수출 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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