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가 최근 필리핀 대학교에서 열린 정보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ISIITA 2024)에 참가했다.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한국, 필리핀 등 11개국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정보 기술과 어플리케이션 분야 혁신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세션으로 특수교육 분야를 다루는 창파 국제 학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회에서는 11개 대주제로 총 61건의 연구가 발표됐다. ‘특수교육과 AI의 융합’ 세션에서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의 인문계 연구자들이 특수교육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 가능성에 관한 4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또 같은 연구소의 이공계 연구자들도 5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전문 분야 간 협력을 촉진했다.
박경옥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학문과 기술 트렌트를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한국, 필리핀 등 11개국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정보 기술과 어플리케이션 분야 혁신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세션으로 특수교육 분야를 다루는 창파 국제 학술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회에서는 11개 대주제로 총 61건의 연구가 발표됐다. ‘특수교육과 AI의 융합’ 세션에서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의 인문계 연구자들이 특수교육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 가능성에 관한 4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또 같은 연구소의 이공계 연구자들도 5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전문 분야 간 협력을 촉진했다.
박경옥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학문과 기술 트렌트를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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