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올해 달라지는 시책 및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전하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들의 바람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각종 생활 민원 및 지역현안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민생탐방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 불편 사항의 신속한 해소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행정 실천으로 영주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번 읍면동 순방은 24일 휴천2·3동, 25일 상망동, 순흥면, 26일 부석·단산면, 29일 봉현면, 풍기읍 30일 안정면 31일 장수·이산면, 휴천1동, 2월 1일 문수·평은면, 2일 영주1·2·하망동 순으로 진행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