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조명희(비례대표·사진)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동구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조 의원은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동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당에서 ‘동구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봐라’ 해서 이렇게 재선 준비까지 하게 됐다”며 “우리 동구, 특히 동구을 지역은 첨단 복합 의료 인프라 차원에서 오송 지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근교농업 상황도 좋지 못한 형편인데, 반드시 재선해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10년 노력 끝에 승격시켰고, 지난 대선 당시 과학기술 본부장을 맡아 제1호 공약으로 국가우주청 설립을 주도했는데 이번에 1년 9개월 만에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뿌듯하다”며 “저는 창녕 조가 남명 조식 선생의 후손으로 ‘옳은 일이라면 반드시 해나갔고’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 등 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조명희 의원은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이다. 공정과 상식의 촘촘한 공천을 통해 재선을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전날 조 의원은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동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당에서 ‘동구를 책임지고 발전시켜 봐라’ 해서 이렇게 재선 준비까지 하게 됐다”며 “우리 동구, 특히 동구을 지역은 첨단 복합 의료 인프라 차원에서 오송 지역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고, 근교농업 상황도 좋지 못한 형편인데, 반드시 재선해 제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팔공산 국립공원 10년 노력 끝에 승격시켰고, 지난 대선 당시 과학기술 본부장을 맡아 제1호 공약으로 국가우주청 설립을 주도했는데 이번에 1년 9개월 만에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돼 뿌듯하다”며 “저는 창녕 조가 남명 조식 선생의 후손으로 ‘옳은 일이라면 반드시 해나갔고’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 등 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조명희 의원은 “‘동구 발전’ 시킬 전문가로 명분 있게 당당하게 반드시 총선 승리할 것이다. 공정과 상식의 촘촘한 공천을 통해 재선을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