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선거구
안형진 변호사(사시 49회·사진)가 24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변호사는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아닌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지역에 살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 맞춤형 대안이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변호사는 “이는 안동·예천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인 운명공동체 국회의원만이 지역민들이 바라는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인 안동·예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고 있어 과감하게 우리 안동·예천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제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제 삶이고, 제 미래”라고 각오를 다졌다.
고향에서 생활하며 정치와 지역민들의 삶은 따로 놀고, 변화와 혁신보다는 낙후와 정체라는 안동예천의 어두운 현실을 피부로 직접 느껴왔다는 안 변호사는 “선거 전에는 화려한 공약으로 허리를 숙이다가, 당선 후에는 지역의 실정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지역민들을 외면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정치 혐오와 실망마저 만연하고 있다”고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 변호사는 “정치인들에게 필요한 정치가 아닌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지역에 살며 지역을 잘 이해하고, 지역 맞춤형 대안이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변호사는 “이는 안동·예천의 미래가 본인의 미래인 운명공동체 국회의원만이 지역민들이 바라는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인 안동·예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고 있어 과감하게 우리 안동·예천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제 안동예천은 저의 젊음이고, 제 삶이고, 제 미래”라고 각오를 다졌다.
고향에서 생활하며 정치와 지역민들의 삶은 따로 놀고, 변화와 혁신보다는 낙후와 정체라는 안동예천의 어두운 현실을 피부로 직접 느껴왔다는 안 변호사는 “선거 전에는 화려한 공약으로 허리를 숙이다가, 당선 후에는 지역의 실정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지역민들을 외면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정치 혐오와 실망마저 만연하고 있다”고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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