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기반 학습코칭단 130명
조기 지원 시스템 구축 완료
조기 지원 시스템 구축 완료
대구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130명을 선발하고 학습코칭 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습코칭단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의 두뇌 특성에 맞는 영역별 두뇌기반 학습코칭 프로그램(인지·정서·동기 영역)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한다. 경계선지능 학생 등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2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습코칭 운영 방향 공유와 전문가 특강 등 연수도 실시한다.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가 두뇌 발달과 성장 이해를 통해 깊이 있게 학습자를 들여다보는 방법과 바람직한 학습코칭을 운영하는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내실있는 학습코칭단 운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학생들이 믿음과 지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학습코칭단은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의 두뇌 특성에 맞는 영역별 두뇌기반 학습코칭 프로그램(인지·정서·동기 영역)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코칭을 지원한다. 경계선지능 학생 등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26일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습코칭 운영 방향 공유와 전문가 특강 등 연수도 실시한다.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가 두뇌 발달과 성장 이해를 통해 깊이 있게 학습자를 들여다보는 방법과 바람직한 학습코칭을 운영하는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내실있는 학습코칭단 운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학생들이 믿음과 지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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