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최근 대구 달서구 내당역 인근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사장과 지사 직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일상 안전 점검과 생활 속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김태완 지사장은 “일상에서부터 안전을 중요시하는 의식이 확산돼야 현장에서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다”며 “‘우리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이다’라는 생각으로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