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보 제공,접근성 개선 등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마련
구미시가 미래 50년을 위한 구미 재창조 일환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복지 플랫폼 사업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수많은 복지 관련 제도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구미시 복지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할수 있으며 관심 분야 복지 프로그램을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또 시민들의 피드백과 요구사항을 수집해 정책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챗봇(chatbot)’을 구축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고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온라인으로 신청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해 복지서비스 접근성 용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수많은 복지 관련 제도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제도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구미시 복지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할수 있으며 관심 분야 복지 프로그램을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또 시민들의 피드백과 요구사항을 수집해 정책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챗봇(chatbot)’을 구축해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고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온라인으로 신청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해 복지서비스 접근성 용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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