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현실화 계획 방안’ 적용
작년과 비슷한 보합 수준 산정
서부동 상업용지 최고 가격 기록
작년과 비슷한 보합 수준 산정
서부동 상업용지 최고 가격 기록
안동시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0.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가운데 안동시 표준지 5천546필지의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3%가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으로,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지난해와 비슷한 보합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안동 지역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1㎡당 625만 8천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지리 산60-3번지(아가산 남측) 임야로 1㎡당 26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3일까지 이의신청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국토교통부가 지난 25일 표준지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 가운데 안동시 표준지 5천546필지의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3%가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으로,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지난해와 비슷한 보합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안동 지역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1㎡당 625만 8천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지리 산60-3번지(아가산 남측) 임야로 1㎡당 26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3일까지 이의신청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