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오창균(사진)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금호강 양안 초연결 도시 실현을 위한 ‘시지 금호강 신교량 건설’과 ‘금호강 양안 신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시지 주민들이 대구 동·북부권으로 가려면 시내를 둘러 가거나 출·퇴근 시 상습 체증 구간인 안심교를 통과해야 하는 불편을 수십 년째 겪고 있는데 이번 공약을 통해 시지와 동구 안심 간의 고질적인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오 예비후보는 “금호강에 신교량을 세우면 자가용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이 버스노선 확충을 통해 안심 방면으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새로운 교통 연결망을 통한 금호강 양안 초연결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법원·검찰청 후적지~만촌동 단독주택지~2군사령부~5군지사, 범어네거리~동대구복합환승센터~공항 후적지~2군사령부 연계 도로망 추진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금호강 신교량과 금호강 양안 신교통망으로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는 데다 제2 알파시티, 법원·검찰청 이전, 군부대 이전, 공항 후적지 개발발 등으로 예상되는 금호강 양안의 교통 수요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그는 현재 시지 주민들이 대구 동·북부권으로 가려면 시내를 둘러 가거나 출·퇴근 시 상습 체증 구간인 안심교를 통과해야 하는 불편을 수십 년째 겪고 있는데 이번 공약을 통해 시지와 동구 안심 간의 고질적인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오 예비후보는 “금호강에 신교량을 세우면 자가용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이 버스노선 확충을 통해 안심 방면으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새로운 교통 연결망을 통한 금호강 양안 초연결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법원·검찰청 후적지~만촌동 단독주택지~2군사령부~5군지사, 범어네거리~동대구복합환승센터~공항 후적지~2군사령부 연계 도로망 추진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금호강 신교량과 금호강 양안 신교통망으로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상당수 해소할 수 있는 데다 제2 알파시티, 법원·검찰청 이전, 군부대 이전, 공항 후적지 개발발 등으로 예상되는 금호강 양안의 교통 수요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