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소방서는 지난 29일 방촌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량 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장 내 포목점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자위소방대와 소방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소방차량 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장 내 포목점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신기선 동부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자위소방대와 소방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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