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내달 16일까지 ‘대구 소프트웨어(SW) 미래 채움’ 강사 양성 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DIP에서 수행하는 ‘대구 소프트웨어(SW) 미래 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상은 미취업청년, 경력 단절 여성, 퇴직전문가 등 SW 강사를 희망하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SW·AI(인공지능) 기초지식부터 블록 코딩, 로봇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수료생 90명에게는 약 10개월간 대구 SW 미래 채움 강사로 채용돼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문화의 집 등 SW 교육 기회가 부족한 대구 전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 밖에도 강사 간 네트워킹, SW 박람회, SW 탐방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은 이메일(mirae@dip.or.kr)로 하면 된다.
김유현 DIP 원장은 “앞으로도 SW 교육의 격차 해소와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DIP에서 수행하는 ‘대구 소프트웨어(SW) 미래 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상은 미취업청년, 경력 단절 여성, 퇴직전문가 등 SW 강사를 희망하는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SW·AI(인공지능) 기초지식부터 블록 코딩, 로봇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수료생 90명에게는 약 10개월간 대구 SW 미래 채움 강사로 채용돼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문화의 집 등 SW 교육 기회가 부족한 대구 전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이 밖에도 강사 간 네트워킹, SW 박람회, SW 탐방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은 이메일(mirae@dip.or.kr)로 하면 된다.
김유현 DIP 원장은 “앞으로도 SW 교육의 격차 해소와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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