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24곳 1천770면
경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인근 교통지도 인력배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연휴기간 4일 동안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24시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개방 대상은 노상 주차장 17곳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24곳으로 총 주차면수는 1천770면이다.
전통시장 2곳 주변도로도 2일부터 12일까지(9~17시)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한다. 성동시장은 바디프랜드 경주직영점에서 메리츠화재까지까지 한쪽(시장) 방향 250m를, 중앙시장은 중앙네거리에서 GS25 원효점까지 한쪽(시장) 방향 300m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단 버스정류장이나 소방시설, 횡당보도 주변 등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이 이뤄진다. 또 7일부터 9일까지는 새천년병원 앞 및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해 전통시장 인근 차량혼잡에 대비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시는 △공영주차장 전면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인근 교통지도 인력배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먼저 연휴기간 4일 동안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24시간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개방 대상은 노상 주차장 17곳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24곳으로 총 주차면수는 1천770면이다.
전통시장 2곳 주변도로도 2일부터 12일까지(9~17시)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한다. 성동시장은 바디프랜드 경주직영점에서 메리츠화재까지까지 한쪽(시장) 방향 250m를, 중앙시장은 중앙네거리에서 GS25 원효점까지 한쪽(시장) 방향 300m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단 버스정류장이나 소방시설, 횡당보도 주변 등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이 이뤄진다. 또 7일부터 9일까지는 새천년병원 앞 및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해 전통시장 인근 차량혼잡에 대비한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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