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하며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감 후에도 후원 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이 많지만, 정치자금법 등의 사유로 부득이하게 조기 마감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지지자 분들을 위해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구미의 해묵은 숙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대통령 결재도장이라도 받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구미 영광의 시대’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