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금빛 마을돌봄터)은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가 영천시로부터 수탁해 시행한 금호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어울림센터에 지난 12월 입주 및 개소식을 갖고 현재 금호읍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만6세~12세 아동들의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