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RST(대표이사 박계출)는 지난 31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2천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2009년 문경공장을 준공한 성신RST는 각종 동력 차량과 철도보선장비, 화물수송차량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 2천만원, 2022년 1천만원을 문경시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박계출 성신RST 대표이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문경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