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30일 문희아트홀에서 3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고탁희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장을 초청해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문경 출신인 고탁희 회장은 이날 ‘문경, 내 고향으로부터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특강을 펼쳤으며 국제정세에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과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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