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업이 체감할 공약 개발”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사진)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규제개혁TF단장’에 선임됐다.
규제개혁TF단은 기업 활력 제고와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규제 개혁 방안을 비롯한 국민의힘 규제개혁 총선 공약 개발을 맡는다.
홍 의원은 그간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 주요 의제 선정을 주도했다.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및 법률 플랫폼 서비스 ‘로톡’ 등 다양한 규제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2022년 9월 국민의힘 정책위 산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경제주체를 만나 규제개혁을 논의했다.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제도 신설,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등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관련 법령 개정까지 마무리했다.
국회의원 규제입법 사전규제영향평가 도입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학입학 허용, 탄소포집활용(CCU)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추진했다.
홍석준 의원은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생활불편 해소 등 민생과 직결되는 규제개혁 분야의 총선 공약 개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이끌 공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규제개혁TF단은 기업 활력 제고와 국민생활 불편 해소 등 민생규제 개혁 방안을 비롯한 국민의힘 규제개혁 총선 공약 개발을 맡는다.
홍 의원은 그간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 주요 의제 선정을 주도했다.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및 법률 플랫폼 서비스 ‘로톡’ 등 다양한 규제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2022년 9월 국민의힘 정책위 산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경제주체를 만나 규제개혁을 논의했다.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제도 신설,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등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관련 법령 개정까지 마무리했다.
국회의원 규제입법 사전규제영향평가 도입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대학입학 허용, 탄소포집활용(CCU)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추진했다.
홍석준 의원은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생활불편 해소 등 민생과 직결되는 규제개혁 분야의 총선 공약 개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이끌 공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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