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지난달 치러진 제79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한의과대 졸업예정자 112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은 서울 등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시행돼 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2017년, 2020년, 2023년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의과대 학장 서부일 교수는 “대학, 교수, 직원, 학생 등의 협력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수준높은 한의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국가시험에 대비해 다양한 특강을 실시하고 한의학도서관과 스터디룸의 운영, CBT(Computer-based testing) 시설 확충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은 서울 등 전국의 7개 지역에서 시행돼 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2017년, 2020년, 2023년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생을 배출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재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의과대 학장 서부일 교수는 “대학, 교수, 직원, 학생 등의 협력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수준높은 한의학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국가시험에 대비해 다양한 특강을 실시하고 한의학도서관과 스터디룸의 운영, CBT(Computer-based testing) 시설 확충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