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민주 예비후보
정용채 예비후보(안동·예천·더불어민주당·사진)는 지난 1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치는 모든 국민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인데도 불구, 무능한 현 정권은 정적 제거와 권력 다툼에만 몰두하고 있어 정치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총선을 통해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승리의 초석을 다지고, 지방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는 안동과 예천에 미래 성장 동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밝히고 일인시위를 시작으로 거리 인사에 나서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예비후보 등록 후에는 지역 상가를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평범한 시민의 정치’를 표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건설기계 노동자로 살며 조그마한 회사를 일궜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세금, 아이들의 일자리와 결혼도 큰 걱정거리인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정 예비후보는 “정치는 모든 국민이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인데도 불구, 무능한 현 정권은 정적 제거와 권력 다툼에만 몰두하고 있어 정치와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총선을 통해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승리의 초석을 다지고, 지방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는 안동과 예천에 미래 성장 동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밝히고 일인시위를 시작으로 거리 인사에 나서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예비후보 등록 후에는 지역 상가를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평범한 시민의 정치’를 표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건설기계 노동자로 살며 조그마한 회사를 일궜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세금, 아이들의 일자리와 결혼도 큰 걱정거리인 한 가정의 가장”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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