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운영, 11개 분야 120여 명 비상근무 실시
안동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5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인 9일∼12일까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2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민생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특별 단속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공영노상, 옥동, 터미널, 시장공영, 웅부공원 유료주차장을 무료개방해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청소·환경 관리반을 운영해 시장·상가지역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연휴 전 쓰레기 수거하고 연휴 중에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단 생활 쓰레기는 10일 설 당일에는 수거되지 않는 만큼 전날인 9일에는 배출 자제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되며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지난 5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인 9일∼12일까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2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민생안정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특별 단속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공영노상, 옥동, 터미널, 시장공영, 웅부공원 유료주차장을 무료개방해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청소·환경 관리반을 운영해 시장·상가지역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연휴 전 쓰레기 수거하고 연휴 중에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단 생활 쓰레기는 10일 설 당일에는 수거되지 않는 만큼 전날인 9일에는 배출 자제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되며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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