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지난 5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경북지역 5개 복지시설에 떡만둣국 키트 8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종태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황영만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김영규 고령영생요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워지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쌀소면, 소고기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했다. 고령·안동·문경 등 5개 지역 복지시설에 모두 20박스를 전달됐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을 모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이날 전달식에는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종태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황영만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김영규 고령영생요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워지자 명절음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쌀소면, 소고기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했다. 고령·안동·문경 등 5개 지역 복지시설에 모두 20박스를 전달됐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을 모았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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