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선거 개입 등 중점 범죄에 대해 경찰과 함께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특히 당선이나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는 긴밀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단속과 수사 과정 전반에서 적법 절차를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한편 제보자 보호에도 힘쓸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검찰은 선거 관련 폭력행위,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선거 개입 등 중점 범죄에 대해 경찰과 함께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특히 당선이나 낙선, 상대 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는 긴밀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또 단속과 수사 과정 전반에서 적법 절차를 준수하고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한편 제보자 보호에도 힘쓸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선거사범 대응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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