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안내·관광체험 공간 등
상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상주시청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이달말까지 메타버스 가상현실(VR) 기반 시청 스마트 민원 안내, 경천섬을 대상으로 한 관광 체험 공간, 축제이벤트 홍보 및 명실상주몰 연계를 통한 농특산품 판매 공간 등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미 지난해 대표 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지난 1월 성황리에 열린 상주곶감축제에서 메타버스 축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청 스마트 민원 안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시정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 인만큼 상주시도 서비스 품질의 개선과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 이달말까지 메타버스 가상현실(VR) 기반 시청 스마트 민원 안내, 경천섬을 대상으로 한 관광 체험 공간, 축제이벤트 홍보 및 명실상주몰 연계를 통한 농특산품 판매 공간 등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미 지난해 대표 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지난 1월 성황리에 열린 상주곶감축제에서 메타버스 축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청 스마트 민원 안내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시정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 인만큼 상주시도 서비스 품질의 개선과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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