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특구 유치 공약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사진)는 지난 5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자율화 등 각종 특례를 통해 국제 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교육 활성화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 내 명문학교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온 만큼, 자립형고등학교를 조성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을 위해 이사오고 싶을만큼 우수한 명품학군을 조성하여 경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자율화 등 각종 특례를 통해 국제 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교육 활성화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 내 명문학교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온 만큼, 자립형고등학교를 조성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을 위해 이사오고 싶을만큼 우수한 명품학군을 조성하여 경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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