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경부선 철도 지하화 속도낼 것"공약
정해용 "경부선 철도 지하화 속도낼 것"공약
  • 이지연
  • 승인 2024.0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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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전 동구 신천동의 선거사무소에서 경부선 철도 대구도심 지하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오전 동구 신천동의 선거사무소에서 경부선 철도 대구도심 지하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이지연기자

 

정해용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부선 철도 도심 지하화와 동대구역 활용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지하화 및 향후 개발 방안을 대구시와 신속히 협의해 계획을 세워 내년도에 예정된 시범사업선정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지하역사 건설 이후에는 상부개발과 동대구 벤처밸리를 연계해 스타트업의 메카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발전 저해와 도시 단절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달 9일 국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는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시가 KTX건설 당시 지상화로 건설한 바 있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키 위해 중앙부처를 설득해 2021년 6월 경부선 지하화 사전타당성조사 및 상부개발 마스터플랜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구~수성구를 잇는 경부선의 동구와 중구 구간을 지하화해 예산 효율성은 물론 시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가 자체 용역조사로 개발계획 추진 상황이 앞서 있는 만큼 시범사업 선정과 사업 변경, 자금조달 및 상부개발에 대한 도시계획까지 포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5~6대 대구시의원을 지냈으며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전 국민의힘 혁신의원을 역임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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