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7일 새벽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에 고생하는 환경관리원 및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 현장 근로자 50여 명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 근무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최기문 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추운 날씨에도 영천시민을 위해 고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장근로자들의 보다 더 나은 환경 및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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