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연휴 국민 안전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
- 버스 증회·운행시간 연장,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경상북도는 설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앞서 도는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여객터미널 환경정비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 △종사원의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 택시부제 해제, 시내버스 운행시간 연장,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에 나선다.
특히 울릉도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운항 운임이 30% 할인된다.
또 연휴기간 중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국의 교통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 도로공사로드플러스, 버스승강장 문자안내, 도로전광판, SNS를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량 분산을 적극 유도해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 버스 증회·운행시간 연장,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경상북도는 설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앞서 도는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여객터미널 환경정비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 △종사원의 안전운행 및 친절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 택시부제 해제, 시내버스 운행시간 연장,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에 나선다.
특히 울릉도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운항 운임이 30% 할인된다.
또 연휴기간 중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국의 교통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 도로공사로드플러스, 버스승강장 문자안내, 도로전광판, SNS를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량 분산을 적극 유도해 원활한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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